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8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42)]1142회 / 10월 27일 / 0.3그램의 덫 - 사채왕과 마약 던지기 ●★ === 2015년 한때 소소하게 현직검사와의 유착으로 화제가 되었던 일명 '명동 사채왕 최○○'의 여죄, 바로 고○○씨가 최씨에게 당한 [[던지기]] 범죄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다. 명동 사채왕은 이름만 다루면 악명높은 고리대금업을 다루는것같지만, 사채뿐만 아니라 경기지역 '하우스 도박장'의 큰손중 하나였다는것이다.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경쟁 사설도박장이나 반기를 드는 휘하 도박장이 있다면 악성 신고를 통해서 그 도박장과 관련된 사람을 잡아가게 하기도 하였고, 살생부를 작성해서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은 자기 수족인 특정 경찰관등을 활용해서 전과자로 만들어버리기 일쑤였다는것이다. 2001년 고○○씨는 최씨 부하를 통해 최씨 사람들을 초빙한게 화근이었다. 그들은 다과회를 하면서 미리 준비한 약을 고씨에게 타고 도박을 하도록 유도하고, 정신이 몽롱한 고씨는 자연스럽게 돈을 잃게되고... 그렇게 재산이 빠진거로도 모자라 고씨가 돈 관련문제로 최씨 일당을 찾아가게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최씨는 자신의 심복인 서울 특정경찰서의 특정형사 부패경찰 임○○씨[* 다만 그가 단순히 부패해서 최씨와 작당했지만, 실제로는 그조차도 최씨 맘에 안들면 최씨의 갑질을 당해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등과 짜고치고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경찰서에서 가까운 다방안에 고씨를 유인한뒤 바람잡이들이 고씨와 싸우려고하면 한 여자가 말리는척 하면서 마약쪼가리를 넣고[* 이를 속칭 '던지기'라고 한다.] 폭행죄명분으로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해서, '''고씨 주머니에 넣어진 마약쪼가리를 문제삼아서 그를 마약사범으로 체포해서 전과자로 만들어서 비참한 누명을 씌운 사건'''이었다. 당연히 고씨는 전과자 취급이 되어서 억울한 신세를 지다가, 2008년 이 사건에서 마약을 주머니에 넣는 역할을 했던 정○○여인이 양심선언을 하면서 전환점을 맞게되는데... 이후 이 사건은 고씨가 [[재심]]을 청구하려고 하지만, 처음에는 남은 진술이 약간의 구두진술뿐이라 재심 조건이 미약했지만, 2008년의 내부고발자등 뒷받침해줄수 있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재심의 여지가 생겼고, 최씨도 일단 법의 심판은 받았지만, 대법원에서는 아직 재심을 해야할지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있다. 이는 사채왕과 비리판사의 관계가 아킬레스건이 잡힐까봐 그러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 이때 방송에서 한가지 의혹이 귀띔되는데, 2015년 당시는 양승태 대법원장 체제라서, 그 문제가 발목을 잡힐까봐 마침 진행중이던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에 포커싱을 했다는 의혹이다. (당시 통진당 사건은 3심과정에 있었다.)] 방송 마지막 멘트는 "17년간 잃어버러렸던 개인의 정의가 되찾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사법부가 가져야할 가치는 공정과 진실 두가지면 충분합니다."라고 마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